headofbight1 다시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 Feat. 빠니보틀)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치곤 여행을 많이 안 한 것 같다. 아직 미국본토도 안 가봤고 남미와 인도도 가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여행을 안 했다고 하기엔 또 많은 곳들을 다녀온 것도 같다. 아시아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과 유럽, 하와이를 다녀왔으니 대충 20-30개국 정도는 다녀온 거 같다. 몇 년 전부터 여행이 조금은 덜 설레고 덜 궁금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팔로우하고 그들의 여행으로 간접경험을 하고 있다. 그래도 좀처럼 '나도 저기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최근에 빠니보틀과 노홍철이 남극에 간 영상을 보고 다시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호주 헤드오브바이트에서 고래를 관찰 할 수 있는 전망대 여행을 생각할때 덜 설레게 되..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