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7 베니스 바르셀로나 여행 소소한 팁 베니스 15일차 까페 Pasticceria Rio Marin Di Ruzzene Dario & C. Snc – 부라노섬 – 무라노섬 16일차 까페 Pasticceria Rio Marin Di Ruzzene Dario & C. Snc - 리알토다리 – 산마르코 광장 – 탄식의 다리 – 리도섬 – 레스토랑 폰티니 17일차 베니스 마르코폴로 공항 – 바르셀로나 알프라트 공항 처음으로 유럽 와서 민소매에 치마를 입고 다닐 수 있었지만 밤에는 제법 선선했습니다. 몇 번 강조했지만 가능하면 기차역 주변에 숙소를 잡아야 체력 소모를 줄 일 수 있습니다. 저처럼 저질체력인 분들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차역에서 짐을 들고 숙소까지 이동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의 경우 숙소가 애매하게 기차와 떨어져 있어서 교통수단을 .. 2022. 11. 10. 인터라켄 피렌체 여행 깨알팁 인터라켄 10일차 뮤렌 – 메리헨 – 브리엔츠 호수- 하더클룸 11일차 융프라우 요흐 전망대 – 융프라우 서역 12일차 체크아웃 - 인터라켄 서역 – 슈피츠역 – 밀라노 중앙역 –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 융프라우 요흐 전망대 (이하 융프라우) 올라갈 때 거위털로 된 얇은 파카를 입었습니다(9월 중순). 파리- 바셀, 바셀 – 인터라켄 각각 따로 해당 국가 철도청에서 예매하시기 추천합니다. 트랜짓 시간은 30분은 잡아야 덜 불안합니다. 스위스에서 인터라켄 주변만 볼 계획이면 융프라우VIP 패스면 충분합니다. 스위스 패스는 필요 없습니다. 융프라우 주변은 액티비티 빼고 3일권이면 다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일권이라 약간 아쉬웠습니다. 사실 스위스가 이렇게 좋을지 몰랐습니다! 엄마도 너무 가고 싶어 했.. 2022. 11. 10. 런던 파리 여행 준비 런던 1일차 런던 개트윅 공항 –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네셔널 기차역 – 클링크78호스텔 2일차 런던 브리지 – 더 샤드 – 타워브리지 – 버로우 마켓 – 테이트 모던 갤러리 – 밀레니엄 브릿지 – 세인트폴 대성당 – 런던 소호 – 플랫 아이언 레스토랑 3일차 체크아웃 – 킹스크로스역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차역) – 파이브가이스 (Five Guys Burgers and Fries) – 세인트 판크라스 기차역 – 파리 북역 (Gare du Nord) – 우버 타고 리옹역 근처 에어비앤비 숙소 제가 여행했던 건 2019년 10월입니다. 저는 추위를 잘 타서 홑겹 외투랑 경량 점퍼가 필요했습니다. 런던은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볼 게 많았습니다. 사람들도 의외로 유럽에서 가장 친절했습니다. 타워브릿지가 제일 예뻤.. 2022. 9. 27. 유럽 일반정보 및 여행추천 앱 추천 앱 위시빈(Wish Bean)이라는 일정 짜는 앱이 있습니다. 버그가 많아서 짜증이 나긴 하지만 일정 짜는 데는 아주 요긴합니다. 장소, 시간, 날짜를 시간 순으로 정리할 수 있고 메모도 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매우 개인적인 취향이라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INTJ답게 계획하는 걸 매우 좋아해서 플래너를 정말 많이 구입해서 써봅니다만, 결국 메모장으로 늘 다시 돌아옵니다. 저는 메모장이 너무 편하고 좋은데,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위시빈도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스투비플래너는 실제로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유용해 보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럽 일반 정보 – 의식의 흐름대로 물가는 스위스가 독보적으로 비쌌고 나머지는 비슷하게 비쌌던 거 같습니다. 한국보다 물가가.. 2022. 9. 27. 유럽 숙소 선택하는 법과 안전 여행을 위한 조언 안전하고 좋은 숙소 고르는 팁 좋은 숙소는 미리미리 예약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무조건 기차역에서 걸어서 십분 이내가 좋고 (체력 소모 줄이고 택시비 아낄 수 있어요) 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도 관광지 많은 쪽으로 가는 노선 쪽의 동네가 좋습니다. 저는 파리에서는 1호선 리옹역 근처 십분 거리에 있는 숙소를 잡았었습니다. 일단, 안전한 편이고 메트로 노선이 여러 개 지나가고 리옹역에서 인터라켄으로 바로 출발할 수 있어서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위험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고 노숙자 아저씨와 몇 번 마주치는 정도였는데, 그냥 순한 분이셨습니다. 사납지 않아서 안심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에어비앤비나 호텔을 예약했고 한국 민박은 대부분 도미토리 형식이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엄마와도.. 2022. 9. 25. 유럽 항공권과 기차표 예매 구입하기 항공권 구입 저는 항공권을 구입할 때 가격과 항공사의 안전 등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무조건 싼 항공권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제법 많고 여행하다 문제가 생기고 싶지는 않기에 기본적으로 사고가 많았던 항공사 항공권은 사지 않게 되었습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에어OOO를 자주 이용했던 나는, 끔찍한 사고가 반복되는 것을 본 후 다시는 에어OOO를 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가격, 비행시간, 갈아타는 시간 등을 고려해서 대만 국적의 차이나 에어라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용해 본 적이 있었고 그때 타이페이도 잠깐 들러 여행했던 경험이 있어 부담이 적었습니다. 제가 주로 타는 항공사는 싱가폴 에어라인, 차이나 에어라인, 콴타스, 아시아나 등입니다. 이전에는 .. 2022.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