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불법촬영 선고1 불법촬영 혐의 축구선수 황의조 1심 판결 집행유예선고, 불법촬영의 기준과 처벌 축구선수 황의조(33)가 불법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으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하였습니다.불법촬영 혐의 인정재판부는 황의조가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총 2명이었으며, 그중 1명에 대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한 사회적 폐해의 심각성을 볼 때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만, 황의조가 불법촬영물을 유포하지 않았으며,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하여 집행.. 2025.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