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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가을날씨, 4월 기온 및 옷차림 시드니에서 10여 년 넘게 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4월의 날씨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복불복이다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매해 날씨가 엄청 다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4월의 관통하는 단어는 '비'입니다. 말씀드렸듯이 그때그때 다르지만 4월엔 비가 많이 오는 편이에요. 몇 해 전에는 한 달 내내 비가 오기도 했어요. 음... 얼마나 우울할지 짐작이 가시나요? 한국 장마처럼 왔다 개었다 하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끊임없이 비가 왔어요. 이건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요. 가을로 넘어가면서 비가 참 많이 오는 시드니 날씨입니다.  온도는 그렇게 낮지않아요. 하지만 비가 오면 썰렁하잖아요. 바로 그런 거죠. 낮기온은 평균 15도에서 20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요. 밤기온은 10도에서 15도 정도로 생.. 2025. 3. 26.
시드니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수영장 Iceberg Pool 날씨 입장료 준비 가는방법 시드니를 여행하는 분들께 요새 매우 핫한 장소가 있더라고요. 본다이비치에 위치한 아이스버그수영장이에요. 인피니티 풀은 아니지만 마치 인피니티풀처럼 수영장과 바다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오늘은 본다이 아이스버그수영장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게요. ⛱️ 날씨 체크아이스버그수영장은 야외에 위치해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맑은 날씨에 방문하면 수영장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는 남반구에 위치해서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거 다 아시죠?여름(12월 - 2월): 평균 25-30도 / 햇볕 강함 / 자외선 지수 높음가을 (3월 - 5월): 평균 18-25도 / 바람 쌀쌀 / 비 자주 오는 해가 있음겨울 (6월 - 8월): 평균 5 - 15도 / .. 2025. 2. 22.
[시드니 맛집] 서리힐에 위치한 일식 꼬치구이 전문식당 고룐산 (Goryon San) 시드니 서리힐에 위치한 고룐산에 다녀왔어요. 서리힐은 시드니 센트럴 기차역 옆에 위치해 있어요. 맛집이 많이 있는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요. 맛있는 일식 꼬치구이를 먹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주말이라면 예약을 하시는 편이 안전해요. Open Table이라는 앱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어요. 호주는 생각보다 예약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인기 많은 곳은 예약을 꼭 해야 하더라고요.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들러보다가 입장했어요. 근처에 아주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요. Single O Surry Hills라는 카페입니다. 제 사무실에서 엄청 가까운 곳인데도 아직 커피 맛을 보지 못했어요. 매번 줄이 길어 늘 포기하고 돌아선답니다. 다음에는 마시고 말 거예요~간판이 아주.. 2025. 1. 10.
[영화 리뷰] 화제의 영화 서브스턴스 (The Substance),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은 호주의 연말 연초는 정말 일 년 중 최고예요. 여름이니까 일단 분위기가 좀 살구요. 직종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12월 초부터 둠칫둠칫 노는 분위기예요. 예전에 좀 더 그랬는데 요새는 호주도 경기가 어려워서 연말 분위기가 많이 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1월까지는 뭔가 좀 설렁설렁 가는 느낌이에요. 12월, 1월에는 집을 렌트하려 해도 마켓에 나온 집이 없을 정도예요. 다들 연말연초에는 휴가도 많이 가고 중요한 일들은 미루는 분위기이랄까요? 자영업자 입장에서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만 저도 며칠 쉬게 되어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러 갔어요. 저는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공포영화는 즐기지 않는 편인데 피가 튀는 잔인한 영화는 좋아해요. 인간과 세상에 대한 불만을 대리해소하는 느낌이랄까요?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다.. 2025. 1. 6.
[시드니 호텔] W 시드니, 위치 후기, 시드니 5성급 호텔비교 친구가 캔버라에서 시드니를 방문한다고 해서 호텔을 예약했어요. 좋은데 머물며 연말을 예쁘게 마무리하고 싶기도 했구요. 혼자 멜번에 여행을 갈까 생각하다가 친구가 오는 김에 호캉스로 대체하지 싶어 시드니 호텔을 여러 군데 알아보았어요. 일단 제 기준은 이랬어요. 1. 시드니 시티에 위치해 있을 것2. 야외 수영장일 것, 그리고 거기에서 보는 풍경이 예뻤으면3. 방에서 보는 뷰가 좋으면 빅보너스 일단 야외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기준으로 하니 많은 호텔이 물망에서 사라졌어요. 그리고 방에서 뷰가 좋은 호텔도 그리 많지 않구요. 하버 쪽에 위치한 호텔이 아니면 복잡한 시드니 시티에서 뷰가 좋은 호텔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마지막까지 고려했던 호텔은 아래에 있는 호텔이었어요.샹그릴라포시즌스소피텔일단 샹그릴라 뷰는 .. 2025. 1. 1.
시드니 여름 날씨(1월, 2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BOM Weather 앱 추천) 이제 2024년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네요. 바쁘게 살았으니 2025년에는 결실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호주에 살아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연말에 해가 쨍쨍해서 센치(sentimental)한 느낌이 덜 하다는 거예요. 사실 호주에 산다는 건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한국에서의 '자극'적이게 재미있고 지나치게 '편리'한 모든 것들을 포기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혜택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호주도 재미있습니다. 재미의 종류와 강도가 다를 뿐이지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호주의 여름날씨는 한국보다 덜 습하고 해는 더 강렬합니다. 해가 쨍쨍나는 25도인 경우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느껴져요. 조금만 햇볕에 노출되어도 저 같은 금방 타는 사람은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운전하면서 팔이 햇볕에 .. 202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