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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띠의 일상18

호주에서 이력서 작성하기 일구하기 꿀팁 노하우 시드니에서 작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저는, 요새 시드니도 경기가 참 어렵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이메일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는 거예요. 심지어 저는 아무 데도 구인을 한다고 광고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내용도 다양한데요. 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업무부터 최근에는 청소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폐기하지만 때로는 혹시 몰라서 저장해 놓는 이력서들도 있어요. 차이가 뭘까요? 물론 제게 필요하기 때문에 저장을 해놓은 것이지만 이력서가 충분히 훌륭하지 않으면 바로 삭제해 버리겠죠. 호주에서 직업을 구해보기도 하고 사람을 뽑아도 본 경험으로 이력서를 쓰고 지원할때+ 참고할 만한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일단, 호주 이력서에는 절대 사진을 넣지 않습.. 2025. 5. 10.
호주 대도시에서 렌트 구하는 방법 호주에서 렌트 구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부동산 앱을 통해서 먼저 알아보고 인스펙션날에 가서 집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아니면 직접 가까운 부동산에 가서 한국처럼 집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호주살이를 시작하는 분에게는 부담스러운 방법이겠죠. 오늘은 가장 보편 적인 방밥에 알아보려고 합니다.가장 대표적인 부동산 앱은 Realestate.com.au가 있어요.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도 되지만, 요새는 주로 핸드폰을 사용하니까 앱을 다운받으시는 게 편하겠죠. 참고로 호주에서는 핸드폰이라 하지 않고 모바일( Mobile)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리얼에스테이트만 거의 사용합니다. 일단 가장 매물이 많기도 하고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그리고 Domain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보통 이 두 앱.. 2024. 12. 22.
시드니 여름 날씨(1월, 2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BOM Weather 앱 추천) 이제 2024년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네요. 바쁘게 살았으니 2025년에는 결실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호주에 살아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연말에 해가 쨍쨍해서 센치(sentimental)한 느낌이 덜 하다는 거예요. 사실 호주에 산다는 건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한국에서의 '자극'적이게 재미있고 지나치게 '편리'한 모든 것들을 포기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혜택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호주도 재미있습니다. 재미의 종류와 강도가 다를 뿐이지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호주의 여름날씨는 한국보다 덜 습하고 해는 더 강렬합니다. 해가 쨍쨍나는 25도인 경우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느껴져요. 조금만 햇볕에 노출되어도 저 같은 금방 타는 사람은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운전하면서 팔이 햇볕에 .. 2024. 12. 21.
호주, 16세 미만 소셜 미디어 사용 금지 하원통과 호주 정부는 16세 미만의 소셜 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플랫폼에 대해 처벌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이 이를 어떻게 실제로 실행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조나단 하이트가 쓴 책 '불안세대'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개발되고 널리 확산된 이후에 청소년, 특히 여학생들의 우울증이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 뇌는 보상을 추구하는 부분은 일찍 발달하는 반면에, 자기 통제와 만족지연, 유혹에 대한 저항을 담당하는 부분은 이십 대 중반이 되어야 발달한다고 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고 또래 압력에 휩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 2024. 11. 29.
호주의 집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호주가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한국처럼 그지 같은 이웃이 없고요. 가까이에 뉴질랜드가 있지만 관계가 좋은 형님 아우 같은 사이랍니다. 영주권을 받고 처음 뉴질랜드에 입국했을 때 출입국장에서 입국심사를 보던 분이 여권에 체류기간을 무한대(indefinite)로 찍어주어 황당하면서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뉴질랜드는 경제규모가 작아서 많은 분들이 호주로 일자리를 찾아옵니다. 블랙핑크 로제도 뉴질랜드에 태어나 여덟 살에 호주로 넘어와 살았다고 하지요. 호주는 땅덩어리도 넓지요. 물론 가운데는 사막으로 거의 못쓰는 땅이긴 하지만요. 자원도 많아서 국제사회에서 남눈치 많이 안 보고 삽니다. 근데 단 하나, 아주 치면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집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다는 .. 2024. 11. 25.
호주이민을 고민하는 분들께 호주이민자가 드리는 글 호주에도 호주 한인여성들의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심심치 않게 호주이민을 후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요. 또 향수병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세계에 있는 모든 나라를 가 본 것은 아니지만 다 가보지 않아도 완벽한 나라가 없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지요. 호주도 완벽한 나라는 물론 아닙니다. 호주와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다른 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의 폭이 더 큰 것일지도 모릅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호주의 단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제일 큰 단점은 심심하다는 겁니다. 많이 심심합니다. 많이 알려진 우스갯소리로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호주는 심심한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상점들이 6시면 문을 닫고요. 자정까지 하는 영화관, 밤 9시까지.. 2024. 11. 19.